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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경찰청 "이론 넘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인권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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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인권강사 워크숍' 개최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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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이 13일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인권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날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6년 전국 인권 강사 워크숍'에서 이같은 내용의 인권교육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경찰청은 "경찰관 인권행동강령이 실제 직무 수행 과정에서 현장 경찰관의 판단과 행동 기준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인권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인권 강사와 시·도 경찰청 인권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권 교육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실과 시·도청 인권담당자, 내외부 인권 강사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경찰청은 행사에서 올해 인권교육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활용할 '경찰관 인권행동강령' 표준 교안을 소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분임 토의를 통해 개선 의견을 나눴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의 모든 법 집행 과정에서 헌법과 인권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인권 교육의 목표"라며 "이번 공동 연수를 현장 중심 인권교육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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