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소장>
중동 전쟁이 2주일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미군은 공세 수위를 높이고 이란도 항전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중동발 위기에 국제 유가도 크게 출렁이고 있습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소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전날 미군이 이란의 핵심 석유 수출 기지인 하르그섬을 상대로 대대적인 공습을 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미 삼아 몇 번 더 공격할 수 있다"며 추가 공격을 시사하기도 했는데요. 하르그섬이 이란 정권에는 어떤 곳입니까?
<질문 2>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풀라는 미국의 압박에도 이란은 우회 수출 거점인 UAE 푸자이라 항구까지 공격하면서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앞서 이란은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 앞으로 흐름 어떨까요?
<질문 3> 한편 미국 내부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과 그에 따른 유가 충격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란이 실제로 봉쇄에 나설 가능성을 왜 그렇게 낮게 봤던 걸까요?
<질문 4> 미국이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에 호르무즈 해협 함정 파견을 요구하면서 원유 공급의 이해 당사국이라는 논리를 내세웠습니다. 우리나라가 실제로 참여하게 된다면 에너지 수송 안정이나 경제 측면에서는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5> 이런 가운데 CNN 방송은 이란이 위안화로 거래되는 원유를 실은 선박만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국제 유가 변동성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질문 6> 미국이 석유와 비료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해 러시아에 이어 베네수엘라 제재 완화 카드까지 꺼냈습니다. 에너지 시장 혼란이 이어질수록 러시아는 물론 베네수엘라까지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이란발 중동 위기로 치솟았던 국내 기름값이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사흘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 1,800원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두 자릿수 하락을 기록했던 어제보다는 내림 폭이 둔화했지만, 꾸준히 가격이 안정되는 모습이에요?
<질문 7-1> 하지만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는데요. 석유 최고가격은 2주 단위로 조정되는 만큼 다음 조정 때 더 오를 거란 얘기도 있어요?
<질문 8> 원·달러 환율이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은 가운데 유가 급등 상황이 계속 이어질 경우 환율이 1,500원대에 장기 고착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이런 흐름이 성장률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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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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