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7 (화)

    서울시 ‘세계최고도시’ 9위, 英매체 선정… 33계단 상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이 주요 도시의 문화·생활 매력을 종합 평가한 글로벌 도시 순위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미국 여행잡지 트래지 트래블(Trazee Travel)의 ‘글로벌 MZ세대가 사랑하는 도시’ 1위, 영국 데이터 분석기업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매력적인 도시지수’ 10위 등 여러 글로벌 평가에서 잇따라 순위권에 오른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톱10에 들었다.

    서울시는 영국 글로벌 문화·여행 미디어 타임아웃(Time Out)이 발표한 ‘2026 세계 최고 도시 50’에서 서울이 종합 9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2위에서 33계단 상승한 것으로, 이 평가에서 톱10에 진입한 것은 처음이다.

    타임아웃은 세계 주요 도시의 문화·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영국 매체로,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생활 환경과 문화적 매력을 종합 평가해 순위를 발표한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150개 도시를 대상으로 약 2만4000명의 시민 설문과 100여 명 도시 전문가 평가를 토대로 음식, 문화, 생활비, 행복도 등 44개 항목을 분석해 이뤄졌다.

    서울시는 “서울의 봄 벚꽃 시즌, 여름·가을 음악 및 문화 행사, 겨울 스케이트 등 계절 축제와 시민 만족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 문화·관광 콘텐츠 확대와 도시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효정 기자 hyoehyoe22@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