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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강대웅의 정문일침(頂門一鍼)] 정장선 평택시장의 각고면려(刻苦勉勵)....마지막까지 울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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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0 도시 계획 승인 '100만 특례시' 기반 마련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평택 균형 성장 발전 담겨

    민선 8기 내내 쉼 없이 정진한 리더십 다시 각광

    아주경제

    정장선 시장. [사진=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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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의 자목지임(字牧之任) 정신은 역시 남달랐다. 임기 마지막까지 '평택비전 완성'의 꿈을 놓지 않고 "맡겨진 중요한 책임이나 역할"을 다하고 있어서다. 100만 특례시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정 시장은 지난 12일 특유의 정치력과 뚝심을 발휘해 '2040 평택도시기본계획'을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 (2026년 3월 13일 자 아주경제 보도)

    계획 내용에는 향후 평택 도시 성장의 방향을 좌우하는 핵심 청사진과 비전이 고스란히 담겨 의미를 더한다. 100만 명 이상의 계획 인구를 반영한 도시기본계획 수립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도시기본계획이 도시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과 공간 구조, 주요 정책을 담는 최상위 법정 계획임을 감안할 때 정 시장의 치적은 시민들로부터 칭찬받아 마땅하다.

    정 시장은 이번 계획 승인을 평택이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이는 정 시장이 임기를 마치더라도 평택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도시 구조와 미래 산업 기반을 체계적으로 갖춰나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를 볼 때 정 시장이 평택 균형발전의 초석을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계획에는 동부와 서부,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 구조를 구축해 지역 간 발전 격차를 줄이고 평택 전역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 전략이 포함되어 더욱 그렇다. 이러한 계획을 잠시 살펴보면 우선 동부 생활권은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국제 교류 기능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부 생활권은 평택항과 연계한 물류 산업과 수소 산업, 해양 관광 기능을 중심으로 육성된다.

    여기에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 인프라 확충도 포함되었다. 또한 광역 교통망 확충과 도시 주요 거점 간 연계 체계를 계획에 반영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산업과 주거, 교통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정 시장의 평택 사랑과 미래 비전을 완성하려는 강한 의지를 읽기에 충분하다.

    이를 볼 때 임기 마지막까지 정 시장이 시민을 위해 각고면려(刻苦勉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울림은 크다. 민선 8기 내내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고통이 따르더라도 그것을 견디고 끊임없이 정진하는 정 시장의 리더십이 평택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지 궁금하다.
    아주경제=평택=강대웅 기자 dwka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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