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서상현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위원>
중동 전쟁이 2주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 혁명수비대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5개국에 군함 파견을 요청하면서 전선이 호르무즈 해협으로 옮겨가는 모습인데요.
서상현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위원과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이란 혁명수비대가 네타냐후 총리를 겨냥해 "살아 있다면" 살해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최근 SNS에서 퍼진 이른바 '네타냐후 사망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신변에 이상없다고 일축했는데요. 사망설, 근거가 있는 얘기입니까?
<질문 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SNS를 통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5개국에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요구하면서,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한미 간에 긴밀하게 소통하고 신중히 검토해 판단해 나갈 것"이라고 했는데요.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
<질문 3> 만약 파견이 결정된다면, 현재 아덴만에 파병 중인 청해부대가 호르무즈 해협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청해부대는 과거에도 현지에서 한국 상선 호위 임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데요. 그때와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질문 3-1> 한국만 해도 국회 비준과 파견 함대 구성, 현지 적응 등의 기간까지 포함하면 미국이 목표로 하는 4~6주의 전쟁 기간 내 군함 파견이 현실화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파견 대상 국가로 친이란 성향의 중국을 꼽은 점도 의아한 부분이예요?
<질문 4> 전날 미군이 이란의 핵심 석유 수출 기지인 하르그섬을 공습했지만, 석유 인프라는 파괴하지 않았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압박하려는 경고 성격인지, 아니면 섬 장악을 염두에 둔 사전 작업인지 여러 해석이 나오는데요. 의도를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5>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할 수 있는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 항구를 공격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하르그섬에 대한 추가 공격 가능성까지 언급하고 있습니다. 만약 미국이 하르그섬을 장악한다면 전쟁 양상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질문 6> 이란은 현재 위안화로 거래되는 원유를 실은 선박만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제 사회에서 원유는 거의 전적으로 달러로 거래되는데요. 어떤 전략으로 봐야 할까요?
<질문 7> 합참의장이 전쟁 전부터 호르무즈 봉쇄 가능성을 여러 차례 보고했는데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실제로는 봉쇄까지 가지 못할 것이라고 보고 공격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어떤 근거로 그런 판단을 했던 걸까요?
<질문 8> 트럼프 행정부가 중동 국가들의 중재 제안을 일축했고, 이란도 공습이 멈추기 전에는 휴전 가능성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조기 종전 가능성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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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섭(seop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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