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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1차 신청자 2천195명중 1천618명에게 총 20억6천만을 대출해줬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극저신용대출금 다 갚지 못했거나 신용평점 조건 에 충족되지 않는 신청자는 제외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에 따르면 대출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인당 평균 대출금액은 127만원이다.
연령별로는 40대가 33.5%로 가장 많았고, 직업별로는 직장인 43%, 일용직·프리랜서 32.8%, 무직 13.3%, 사업자가 10.9% 순이었다.
대출용도는 생활비가 75.2%로 가장 많았고, 대출상환, 공공요금 납부 등이 10.7%, 의료비 5.1% 순으로 뒤를 이었다.
대출자중 27.1%(438명)는 고금리 대출이나 불법사금융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2차 접수는 오는 5월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불법사금융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별도의 맞춤형 대출 상품도 검토 중이다.
김진효 도 복지정책과장은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도민들이 생계 위기를 넘기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최소한의 방어선"이라며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금융, 고용, 복지를 촘촘히 연계해 도민이 실질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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