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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들, 교통 공약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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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

    [CBC뉴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경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15일 교통 공약 발표와 민생 행보에 나서며 경쟁을 본격화했다.

    박주민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노원구 도깨비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난다. '시장갑니다' 시리즈의 일환으로, 앞서 송파·마포·금천·서초 지역 시장을 방문했다. 박 후보는 최근 '서확행' 공약으로 서울시 간부회의 생중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도입 등을 제시한 바 있다.

    정원오 예비후보는 오전 방송 출연에 이어 오후 유튜브를 통해 '30분 통근도시' 구상을 공개한다. 경전철 등 기존 교통망 구축 속도를 높이고, 버스 등 대중교통을 보완해 역세권 접근성을 강화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서울시 유휴부지에 공유 오피스를 조성해 출퇴근 수요를 분산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전현희 예비후보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무상통학을 포함한 7대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의무교육 단계 무상 통학을 추진하고, 전면 무상교통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서부선·강북횡단선 건설, 내부순환로 지하화, 도심항공교통(UAM) 활용 전략 등을 제시했다.

    김형남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일하는 시민을 위한 기본교통' 공약을 내놓는다. 출퇴근 교통비를 지방세 세액공제 방식으로 환급하고, 버스준공영제를 완전 직영제로 전환해 노선 운영 효율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김영배 후보는 이날 국회 토론회에 참석한 뒤 오는 19일 예정된 당 예비경선 합동토론회를 준비하며 정책 점검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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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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