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그룹. [사진=차바이오그룹] |
[서울경제TV=이슬비기자] 차바이오그룹이 계열사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을 JW홀딩스에 매각했다.
JW중외제약의 지주회사인 JW홀딩스는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주식 200만 주를 306억원에 취득했다.
차바이오텍을 비롯한 그룹 계열사와 유관기관이 보유한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매각 대상 지분은 ▲차바이오텍 46.5% ▲차케어스 29.6% ▲CMG제약(058820) 20.0% ▲성광의료재단 3.9% 등이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 기업이다.
JW홀딩스는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유망 바이오 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JW홀딩스 관계자는 "최근 바이오 투자 환경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유망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바이오 생태계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JW의 R&D 역량과 연계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차바이오그룹은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미래 성장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이번 매각을 추진했다.
차바이오그룹은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핵심 사업에 전략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ell & Gene Therapy) 연구개발과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 등 글로벌 바이오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고 AI·데이터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drizzle@sedaily.com
이슬비 기자 drizzl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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