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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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윤 의원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특검팀의 첫 강제수사다.
압수수색 영장엔 직권남용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공동취재) 2025.4.11/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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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2022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인수위원회가 운영될 당시 관저를 서울 용산구 한남동으로 옮기며, 이른바 ‘여사 업체’와의 계약을 지시했던 당사자로 윤 의원을 의심하고 수사해왔다.
김건희 특검은 이와 관련해 윤 의원의 부당한 개입으로 무자격 업체인 21그램이 김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관저 이전 공사를 따냈다고 밝혔지만 수사 기간 제약으로 규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기소하지 않았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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