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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청주시, 20ha 구간 도시바람길숲 조성 2차년도 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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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영 기자]
    국제뉴스

    (사진=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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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도심 기후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2차년도(2026년) 사업에 본격 착공한다.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도시 외곽의 신선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시켜 폭염과 열섬현상, 미세먼지 등 도시기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024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200억원을 들여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 후 2025년 방서수변공원과 월운천 일원 6.4ha에 1차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완료했다.

    올해 추진하는 2차년도 사업에는 63억원을 들여 8월 준공을 목표로 ▶대농근린공원 2.8ha ▶무심동로 0.8ha ▶단재로 1.9ha ▶생명누리공원 11.4ha 등 7개소 약 20ha 구간에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도시바람길숲은 도시 외곽 산림에서 바람을 만들어내는 '바람생성숲', 도심 공원과 녹지 공간에 조성되는 '디딤·확산숲', 하천과 가로변을 따라 바람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하는 '연결숲'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도심 전반의 공기 흐름을 개선하고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 이후에도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산림청 모니터링 대상지 선정을 추진해 온도, 바람, 대기질 등 미세기후 변화를 관찰하고 데이터 기반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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