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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남해군, 감척사업 예산 36억 투입…50척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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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액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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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이 연안어업 구조 개선으로 어업인 경영 안정화를 꾀한다.

    군은 2026년 연안 및 구획어업 어선 어구 감척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군은 국비 25억2000만 원 등 총 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난해 예산보다 2배 이상 증액한 규모로, 사업량은 약 50척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연안어업 허가를 받은 선령 6년 이상 어선 소유자다. 신청 자격은 신청 개시일 기준 최근 3년간 본인 명의로 계속 소유(공동소유 시 최소 1인 이상)하거나 선령 35년 이상 어선을 최근 1년간 본인 명의로 보유한 경우 등이다.

    또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조업 실적 또는 최근 2년간 90일 이상 조업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감척 대상 어업 경영을 통한 연간 120만 원 이상의 수산물 판매 실적을 보유해야 한다.

    신청 희망 어업인은 △선박서류 △최근 3년간 조업실적 증빙자료 △선체사진 전후좌우 4장 △신분증 등을 지참해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남해군 수산자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감척사업으로 어업자원의 지속 가능성 확보와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남해=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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