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프테라퓨틱스 CI. [사진=카나프테라퓨틱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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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개장 직후 '따블(공모가 대비 두 배)' 달성에도 성공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3분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공모가(2만원) 대비 189.50%(3만7900원) 오른 5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6만9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2019년 설립된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인간 유전체 분석을 기반으로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이중항체, 합성신약, ADC(항체약물접합체) 등 다양한 모달리티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지난 3월 5~6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경쟁률 1899.29대 1을 기록했다. 청약 건수는 약 45만건, 증거금은 약 9조5000억원에 달했다. 앞서 지난달 23~27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6000원~2만원) 상단인 2만원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최종 공모금액은 400억원으로 결정됐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공동 연구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행, 신규 파이프라인 확대, 연구개발 역량 강화, 운영자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주경제=송하준 기자 hajun8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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