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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워라밸이 인구정책 핵심"…천안시,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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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천안지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관련 카드뉴스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16일 저출생과 인구 유출 등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일·생활 균형'(워라밸) 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정책적 관심 속에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간한 '2025년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집'에 관내 기업 4개 사가 우수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사례집에 따르면 하나머티리얼즈㈜는 시차출퇴근제와 재택근무 자율 제도 등을 통해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근로 시간 단축 제도를 적극 도입해 일과 삶의 조화를 돕고 있다.

    노리시스템은 자율 출퇴근제와 자율적인 연차 사용을 보장하는 파격적인 유연근무 환경을 구축해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등을 시행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경력 단절 없는 일터를 구현하고 있다.

    시는 이런 우수사례 확산이 지역 청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기업과 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일터의 변화가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가족 친화 인증 지원 등 행정적 뒷받침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은 "아이 키우기 좋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인구 유입을 지속해서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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