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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TS, 대학 캠퍼스 도로 교통안전 실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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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까지 전국 대학교 대상 신청 접수... 10개 대학교 선정 예정


    서울경제TV

    TS가 대학교 캠퍼스 내 교직원(담당자) 대상으로 교육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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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TV=박유현 인턴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대학 캠퍼스 내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학교 단지내 도로 교통안전 실태점검’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학교 단지내 도로는 차량·보행자·개인형 이동장치(PM)·이륜차 등이 혼재돼 교통 위험이 높지만 '도로교통법'상 도로로 분류되지 않아 일반 도로보다 관리 체계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2024년 교통안전법 개정을 통해 TS가 대학 단지 내 도로의 교통안전 관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TS는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캠퍼스 내 도로의 교통안전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대학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통안전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통사고 발생 이력이 있거나 교통안전 위험성이 높은 대학 가운데 시설 개선이 가능한 10개 대학을 선정해 실시한다. 점검은 차량 진출입 구간 △교차로 구조 △교통안전시설 설치 현황 등을 중심으로 현장 조사와 도로 이용자 의견 수렴을 통해 진행된다.

    앞서 TS는 지난해 서울대·전북대·부산대 등 6개 대학을 대상으로 캠퍼스 교통안전 점검을 실시해 약 600건의 개선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후 일부 대학에서는 과속 비율이 약 40%포인트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은 31일까지 신청서를 공문으로 제출해야 하고, 최종 대상 대학은 4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
    /flexibleu@sedaily.com

    박유현 기자 flexible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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