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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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타월 자원순환 캠페인 ‘바이사이클’, 3년 6개월 만에 누적 감축 성과
공공·제조·유통·금융·제약 등 35개 기업·기관 참여…대표 탄소저감 모델 부상
재활용 핸드타월 642톤 확보…소나무 7만9557그루 연간 탄소흡수 효과와 맞먹어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유한킴벌리는 핸드타월 자원순환 사업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을 통해 누적 700톤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22년 사업 시작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유한킴벌리는 핸드타월을 제조·공급하는 주요 기업으로 사용 후 버려지는 핸드타월의 재활용을 통해 환경 영향을 줄이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왔다. 2014년부터 8년간 연구와 실증을 이어온 끝에 2022년 사용, 배출, 수거, 선별, 운송, 재투입, 완제품 생산,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의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ESG 경영과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2023년부터 핸드타월 자원순환 사업도 본격화됐다. 현재는 공공, 제조, 유통, 금융, 제약, 연구개발(R&D), IT, 문화예술, 의료 등 다양한 산업계가 함께하는 대표 탄소저감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으며, 참여 파트너 기업·기관은 모두 35곳이다.
이번 캠페인이 의미 있는 환경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파트너사를 비롯한 가치사슬 전반 이해관계자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꼽힌다. 파트너사들은 핸드타월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수거를 위한 홍보와 내재화에 힘썼고, 유한킴벌리는 지역별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공정 수율 향상에 집중해왔다.
핸드타월 자원순환 사업을 통해 지난 3년 6개월간 누적 재활용된 핸드타월은 약 642톤이다. 이를 통해 감축한 온실가스는 약 724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중부지방 30년생 소나무 약 7만9557그루의 연간 탄소 흡수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유한킴벌리는 해당 감축 효과를 LCA 전과정평가와 제3자 검증을 통해 객관적으로 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한킴벌리 B2B 사업부 관계자는 “바이사이클 캠페인이 파트너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협력을 바탕으로 성과를 이어가고 있어 뜻깊다”며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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