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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조달청, 중동 수출기업 현장간담회…맞춤형 지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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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조달시장 등 새 수출경로 발굴

    아주경제

    정부대전청사 [사진=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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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달청은 16일 천안에 위치한 플라스틱 필름 수출기업 스텍을 방문해 중동 사태와 관련한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현장을 방문해 중동 상황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수출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글로벌 조달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모색했다.

    스텍은 플라스틱 보호 필름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 전 세계 80여개국에 연간 500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지난 2020년 조달청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로 지정돼 전 세계 기업들이 경쟁하는 UN 조달시장에도 납품하는 성과를 올렸다.

    조달청은 우리 기업의 글로벌 조달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수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중동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지원사업을 통해 물류비를 지원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교부 등 관계부처 협업을 바탕으로 UN 등 국제기구 조달시장을 공략해 신규 수출 경로 발굴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강성민 차장은 "중동 상황 등 대외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의 피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UN 조달시장 등으로 우리 기업의 수출 영토를 다각화해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김유진 기자 ujean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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