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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WBC 미국 vs 도미니카] 카미네로, 스킨스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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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구현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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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적인 타격감을 과시 중인 주니어 카미네로가 '지구 1선발'로 불리는 폴 스킨스를 상대로 천금 같은 선취점을 뽑아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결승전에서 미국과 격돌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미국의 선발 투수 폴 스킨스가 쥐고 있었다. 스킨스는 2회 2사까지 단 20개도 되지 않는 투구 수로 도미니카공화국 타선을 압도하며 완벽한 투구를 이어가는 듯 보였다.

    그러나 2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카미네로가 흐름을 바꿨다. 카미네로는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상황에서 스킨스의 바깥쪽 스위퍼를 그대로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완벽에 가깝던 스킨스의 투구에서 단 하나의 빈틈을 찾아낸 결정적인 한 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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