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에멧(좌), 케빈 바셰호스(우). 사진=U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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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바셰호스가 조쉬 에멧을 1라운드에 쓰러뜨리며 UFC 페더급 상승세를 이어갔다.
UFC 페더급 랭킹 14위 '엘 치노' 케빈 바셰호스(24·아르헨티나)는 지난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트에서 랭킹 11위 조쉬 에멧(41·미국)을 1라운드 3분 33초 펀치 연타에 의한 TKO로 제압했다.
이로써 바셰호스는 UFC 4연승을 기록하고 통산 전적은 18승 1패가 됐다. 그는 최승우, 기가 치카제에 이어 에멧까지 (T)KO로 쓰러뜨리며 강력한 타격력을 다시 증명했다.
승부는 카운터 한 방에서 갈렸다. 바셰호스는 들어오는 에멧에게 오른손 카운터를 적중시킨 뒤, 오른손 훅으로 녹다운시켰다. 그라운드에서 엘보와 주먹을 맞던 에멧이 가까스로 일어나 주먹을 휘둘러봤지만 이미 다리가 풀린 뒤라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 바셰호스는 침착하게 니킥과 엘보에 이어 오른손 펀치를 두 대 더 맞히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바셰호스는 UFC 페더급 최다 녹다운 기록(12)을 가진 에멧을 꺾고 "난 정말 살짝 두려움을 안고 경기에 임했다"면서도 "(그가 큰 펀치를 날리는 건) 계획의 일부였고, 카운터 공격을 넣을 수 있단 걸 알고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국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 "계속 꿈을 꿔달라"며 "아르헨티나는 세계 챔피언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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