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올해 재정 적자는 109조 원을 돌파해 선진국 재정 준칙을 훌쩍 넘어섰고, 국가채무 비율은 사상 처음으로 50%를 초과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반도체 호황 등으로 발생할 초과 세수를 빚 갚는 데 쓰기는커녕, 호주머니에 돈이 들어오기 무섭게 펑펑 써버리겠다는 정부의 안일한 인식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현금 살포성 정책을 강하게 비난했다. 또한 “본예산 728조 원을 편성한 직후 20조 원 규모 추경을 추진하는 것은 정상적인 국가 운영이라 보기 어렵다”고 밝혀 사진=고정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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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16일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추진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곳간은 이미 텅 비어 적신호가 켜진 지 오래다. 올해 재정 적자는 109조 원을 돌파해 선진국 재정 준칙을 훌쩍 넘어섰고, 국가채무 비율은 사상 처음으로 50%를 초과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반도체 호황 등으로 발생할 초과 세수를 빚 갚는 데 쓰기는커녕, 호주머니에 돈이 들어오기 무섭게 펑펑 써버리겠다는 정부의 안일한 인식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현금 살포성 정책을 강하게 비난했다.
최수진 대변인은 "본예산 728조 원을 편성한 직후 20조 원 규모 추경을 추진하는 것은 정상적인 국가 운영이라 보기 어렵다"며 "국민의힘은 미래세대의 등골을 빼먹는 무책임한 매표 추경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와 여당은 선거용 추경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위기에 처한 재정 건전성부터 챙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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