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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4차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다.
이번에 출시된 ‘한국투자 IMA S4’는 2년 만기의 폐쇄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다. 모집액은 3000억원 규모로, 만기 시점의 자산 운용 성과와 자산가치에 따라 고객에게 지급되는 수익이 최종 결정된다.
이번 상품은 국내 인수 금융과 기업 대출 등 비교적 안정적인 기업금융 자산을 핵심 자산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원금의 안정적 보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시장금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으로, 일반 개인 투자자들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웠던 대체투자 자산에 분산 투자한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예탁금을 모아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하고, 그 운용 실적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원금 지급 의무형 상품이다. 지난해 말 첫 상품 출시 이후 단기간에 자금이 유입되며 개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새로운 투자 대안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3차 상품까지 한국투자증권 IMA 누적 모집액은 약 2조1000억원이다.
IMA 투자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업점 고객에게는 투자 금액에 따라 커피 쿠폰과 모바일 상품권(최대 100만원)을 제공하며, 고액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마사지기와 애플 에어팟 맥스 등 경품 추첨 이벤트도 실시하기로 했다. 최초로 영업점 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고객에게도 IMA S4 가입 금액에 따라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강정아 기자(jenn1871@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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