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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박성훈 ''북한 전술핵, 대한민국 향한 공개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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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화 기자]
    국제뉴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김정은은 초대형 방사포 훈련을 참관하며 ‘420km 사정권 안의 적들에게 전술핵무기의 파괴적 위력을 보여주겠다’고 했다”며 “이는 사실상 대한민국 주요 군사시설과 주한미군 기지를 겨냥한 공개 협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상황이 엄중한데도 이재명 정부는 국방비가 북한 GDP의 1.4배라는 수치만 내세우며 ‘우려할 상황이 아니다’라는 낙관론을 반복하고 있다”며 “군통수권자가 강 건너 불구경하듯 평론만 하는 것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  사진=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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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16일 북한의 전술핵 위협과 정부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김정은은 초대형 방사포 훈련을 참관하며 '420km 사정권 안의 적들에게 전술핵무기의 파괴적 위력을 보여주겠다'고 했다"며 "이는 사실상 대한민국 주요 군사시설과 주한미군 기지를 겨냥한 공개 협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상황이 엄중한데도 이재명 정부는 국방비가 북한 GDP의 1.4배라는 수치만 내세우며 '우려할 상황이 아니다'라는 낙관론을 반복하고 있다"며 "군통수권자가 강 건너 불구경하듯 평론만 하는 것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북한이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상황에서 정부가 대화 재개에만 매달리는 것은 실효성 없는 중재자 역할일 뿐"이라며 "안보는 확고한 억지력과 굳건한 한미동맹, 현실을 직시하는 전략으로만 지켜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필요한 것은 낙관이 아니라 경계이며, 정부는 북한 도발 의지를 억제할 실효적 대응책 마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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