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SUV’ 장착
코너링 강성 10% ↑, 실내 소음 18% ↓
마모 현상 줄여 타이어 수명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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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한국타이어)가 독일 완성차 업체 BMW의 순수 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SAV) ‘더 뉴 iX3’에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SUV(iON evo SUV)’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iX3는 BMW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노이어 클라세(Neue Klasse)’의 첫 양산 모델이다. 6세대 ‘eDrive’ 전동화 기술로 주행 효율성을 갖췄고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정보를 전면 유리 아래 표시하는 ‘파노라믹 비전’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는 BMW와의 기술 협력으로 iX3에 최적화된 타이어인 아이온 에보 SUV를 개발했다. 아이온 에보 SUV는 최적 EV 형상 기술로 코너링 강성을 10% 높였고 슈퍼 섬유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소재 보강벨트를 적용해 조정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저소음 특화 기술로 실내 소음을 18%까지 줄였고 회전저항도 크게 낮춰 전비를 6%까지 개선했다. 아울러 실리카와 친환경 소재가 혼합된 전용 컴파운드와 최적 프로파일 구조로 마모 현상을 줄여 타이어 수명을 최대 15%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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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이번 iX3 신차용 타이어 공급으로 BMW와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했다. 한국타이어는 앞서 ‘i4’, ‘iX’ 등 BMW 전동화 모델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바 있다. 동BMW가 운영하는 인천 중구 공항로에 있는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BMW Driving Center)’에도 12년 연속 고성능 타이어 독점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장현기 기자 luc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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