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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KB국민은행, ‘KB the FIRST 패밀리오피스’ 리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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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문 단위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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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은 가문 단위 자산관리 서비스인 ‘KB WISE 패밀리오피스’를 ‘KB the FIRST 패밀리오피스’로 리브랜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가문 단위의 종합·장기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KB국민은행은 패밀리오피스 전담 조직인 ‘F/O 솔루션팀’을 신설하고 투자전략, 세무, 법률, 회계, 부동산 등 각 분야 전문가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고객 가문 특성과 요구사항을 정밀 분석해 현장을 직접 찾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문 자산 포트폴리오 재구성, 기업·지배구조 컨설팅, 가업승계와 상속·증여 세무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가문 특화 세미나를 정례화해 국내외 거시경제 전망, 세제 개편 이슈, 글로벌 투자 트렌드, 가업승계 전략 등 실질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비금융 서비스도 확대한다. 차세대 리더를 위한 ‘후계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산관리 원칙부터 기업 경영, 금융·부동산·세무 분야의 핵심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까지 지원한다.

    KB국민은행은 올해 1월 말 1조 1000억 원 수준인 패밀리오피스 관리 자산을 연내 2조 원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의 한 관계자는 “차별화된 자산 관리부터 승계까지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조지원 기자 j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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