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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최동환·박병준 "사천시 선거구 획정 시 지역대표성 훼손되지 않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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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정욱 기자]
    국제뉴스

    왼쪽부터 최동환 사천시의원, 박병준 사천시의원. 사진/구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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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동환 사천시의원과 박병준 사천시의원이 사천시선거구 획정 시 지역 대표성이 훼손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동환·박병준 사천시의원은 16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잘못된 선거구 획정 시의 위험성과 우려를 함께 전하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경상남도 시군의원선거구획정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헌법재판소 판례 및 공직선거법 기준에 따라 선거구 획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지역 선거구간의 인구편차를 최대 3대 1 범위 안에서만 허용하기로 결정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사천시 '다 선거구'는 해당 기준을 초과하는 선거구로 나타나 선거구 조정이 필요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시군의원선거구획정관리위원회에서는 사천시 실정에 맞는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3월 11일까지 시의원 각 개별 의견을 제출해 달라는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하지만 선거일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선거구 획정 논의가 촉박하게 진행될 경우 충분한 의견 수렴과 공론화가 이뤄지지 못해 선거에 대한 혼란과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이에 두 사천시의원은 "사천시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시민의 참정권과 알권리가 충분히 보장되고 지역 대표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신중하고 공정한 검토가 이루어질 것을 요청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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