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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단 2병만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조니워커의 여섯 번째 마스터 블렌더인 짐 베버리지의 40년 경력을 기념하여 2020년 3월 처음 공개됐다. 최소 40년 이상 숙성된 원액들을 블렌딩해 전 세계 단 398병만 한정 생산됐다.
‘조니워커 마스터스 루비 리저브 40년’은 짐 베버리지가 직접 엄선한 8개의 희귀 원액으로 정교한 블렌딩으로 완성됐다.
현재 운영이 중단된 고스트 디스틸러리인 ▲캄부스(Cambus) ▲칼스브리지(Carsebridge) ▲피티바이크(Pittyvaich) ▲포트엘런(Port Ellen)의 희귀 원액과, ▲탈리스커(Talisker) ▲로얄 로크나가(Royal Lochnagar) ▲글렌듈란(Glendullan) ▲크래건모어(Cragganmore)의 고숙성 원액이 조화롭게 어우려졌다.
40년이라는 오랜 숙성에서 비롯된 타 제품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깊은 풍미와 각 증류소 원액의 개성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에디션은 조니워커 고연산 글로벌 리미티드 에디션 시리즈를 상징하는 초기 작품 중 하나로, 짐 베버리지의 블렌딩 철학과 40년 경력을 기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지난해 국내에 소개된 ‘조니워커 52년’이 빠르게 판매 완료되며 고연산 위스키에 대한 높은 관심이 확인된 만큼, ‘조니워커 마스터스 루비 리저브 40년’ 역시 위스키 수집가와 럭셔리 한정판 애호가들에게 소장 가치가 높은 한정판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아지오코리아 시니어 브랜드 앰버서더 성중용 원장은 “고연산 위스키는 숙성 연수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시간과 마스터 블렌더가 의도한 블렌딩의 의미를 함께 고려하는 제품”이라며 “짐 베버리지가 조니워커에 남긴 유산과 상징성을 생각할 때, 이번 에디션은 브랜드의 역사와 장인정신을 오랫동안 사랑해온 조니워커 팬들에게 매우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니워커 마스터스 루비 리저브 40년의 알코올 도수는 43%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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