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 사례 들어…"저비용·고효율 국정홍보"
청와대 홍보수석, 제주항공 참사 관련 브리핑 |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청와대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새 정부 들어 시작한 국정 생중계를 확대하면서, 이를 활용한 파생 콘텐츠 제작도 활발해지고 있다"며 "저비용·고효율 국정홍보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 중 올해 2월 열린 3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 영상을 사례로 들었다.
KTV에서는 원본 영상 두 개를 무료로 공개했는데, 문화체육관광부 분석에 따르면 이를 활용한 쇼츠 등 2차 저작물이나 타 채널 라이브 중계 등을 모두 합쳐 297개의 파생 콘텐츠가 만들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조회수 역시 2개 원본 영상의 경우 3만 9천회가량이었으나, 파생 콘텐츠의 조회수를 모두 합치면 341만회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지난해 말 "앞으로 부처 업무보고를 비롯해 모든 행사에 대해 생중계를 확대하겠다"는 기조를 밝혔고, 이후 국정 생중계 영상에 대해 저작권의 제한을 푸는 등 문턱을 낮춘 바 있다.
이 수석은 "앞으로도 정부 정책의 신뢰도를 높이는 긍정적인 '나비효과'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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