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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국힘 김미애, '공원에 가상현실 기술 구현' 법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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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해운대수목원
    [부산시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재선)은 도시공원에서 증강현실이나 가상현실 등의 기술을 구현해 시민이 공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공원' 조성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각 공원이나 수목원에서 디지털 기술로 생태·교육·문화 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공원'을 운영할 수 있게 하고, 미디어 연출을 통해 야간에도 디지털 경관 사업을 실시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정부가 이를 위한 예산 일부를 지자체에 지원하는 부분도 담겼다.

    도시공원과 수목원을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체험과 교육, 문화 기능을 갖춘 공공 인프라로 발전시킨다는 취지다.

    김 의원은 "주변 공원에서도 AR 기술을 활용한 생태 체험 콘텐츠로 '동물 없는 사파리'와 같은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다"며 "자연 보호와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달성하는 새로운 공원 모델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운대수목원과 같은 대규모 공원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생태 체험 콘텐츠와 야간 경관 연출 등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체류형 공공 공간으로 발전할 잠재력이 크다"라고도 덧붙였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김미애 의원실 제공]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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