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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감성 힐링 여행지 의성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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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기자] 경북 중앙에 자리한 의성은 너른 들판과 고즈넉한 산자락이 어우러진 고장이다. 이곳에서는 천년의 역사가 깃든 문화유산과 자연이 주는 고요한 안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의성은 오늘날에도 고유한 매력을 찾아 떠나는 이들에게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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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능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오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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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탑리리오층석탑 — 통일신라의 기법이 담긴 고고한 석탑

    탑리리 마을에 자리한 이 석탑은 통일신라시대 5층 석탑이다. 돌을 벽돌처럼 다듬어 쌓은 전탑 양식과 목조건축의 기법이 조화롭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낮은 기단 위에 세워진 탑신은 1층이 유독 높으며, 불상을 모시는 방인 감실이 설치되어 있다. 지붕돌은 밑면과 윗면 모두 층을 이루고 있으며, 네 귀퉁이가 살짝 들려 목조건축의 지붕 끝을 연상시킨다.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과 함께 통일신라 전기 석탑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고요한 마을 풍경 속에 서 있는 석탑은 당시의 건축 기술과 미학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산운생태공원 — 자연 학습과 휴식이 공존하는 생태 공간

    폐교를 활용하여 조성된 산운생태공원은 자연 학습과 환경 가치관 형성을 위한 공간이다. 생태관, 연못, 분수, 목교, 관찰데크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50여 종의 나무와 풀, 꽃들이 식재되어 사계절 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제1전시실에서는 지진과 화산 활동, 생명의 기원에 대한 자료를 접할 수 있다. 제2전시실은 인류 진화 과정과 동식물 분류를, 제3전시실은 공룡 화석과 연대기를 보여준다. 이 외에도 의성군의 유래, 특산품, 관광 정보와 산운마을의 역사를 담은 전시물들을 만날 수 있다. 공원 내를 걷다 보면 자연의 소리와 향기가 방문객을 감싼다.

    달빛공원 — 밤하늘의 별빛을 품은 전망 좋은 공원

    의성 사곡면에 위치한 달빛공원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며, 밤하늘 별 관측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인근에 '달이 머무는 절'인 주월사가 있어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공원에는 전망대와 쉼터, 별자리 안내판, 야외의자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사람들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달과 별 모양의 조형물들이 공원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낮에도 아기자기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해 질 녘부터 밤까지는 어둠 속에 조명이 더해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곳에서는 고요한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아이리스카페 — 원목이 주는 아늑함을 가진 복층 테라스 카페

    단북면에 자리한 아이리스카페는 원목 인테리어로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복층 구조와 테라스 공간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좌석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음료를 포함한 모든 메뉴를 수제로 만들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커피, 음료, 디저트 등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직접 만든 디저트가 음료와 잘 어울린다고 알려져 있다. 주차 시설이 편리하여 방문하기에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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