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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신용보증기금·하나은행,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에 1,23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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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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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보증기금이 하나은행, 광주광역시, 광주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과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호남권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거점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핵심은 1,230억 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지원이다. 하나은행이 신용보증기금에 특별출연금 20억 원과 보증료 지원금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을 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이 이를 재원으로 협약보증을 공급하는 구조다.

    지원 대상은 호남권 소재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수출·해외진출기업, 지역기반산업 영위기업, 고용창출기업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이다.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3년간 보증비율 100%가 적용되며, 보증료 0.3%p 차감이 지원된다.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으로는 2년간 0.6%p의 보증료가 추가 지원돼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인다.

    광주시도 자체적으로 광주 소재 기업에 기업당 3억 원 한도로 2년간 연 2.0%p의 이자를 지원한다. 광주상공회의소는 회원사 대상 사업 안내를 맡는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광주·호남권 기업들의 자금 조달과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 : 플래텀(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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