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A01 버스는 숭실대학교 중문 앞에서 출발해 숭실대입구역을 거쳐 중앙대 후문까지 왕복 3.24km 구간을 운행한다.
차량 2대가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25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는 중식 및 휴식을 위해 운행이 일시 중단된다.
차량 내부 측면에는 버스의 실시간 운행 노선을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이 설치돼 있으며, 상단에는 실시간 핸들 작동 장면이 송출된다.
동작A01 버스에는 카메라 7대, 레이더(Radar) 3대, 레이다(LiDAR) 5개 이상 등 다양한 센서 장비가 탑재돼 있다.
AI가 차선 변경과 속도 조절 등 주행 상황을 인식하고 계획을 수립하며, 제어 시스템을 통해 마치 사람이 운전하는 것처럼 차량을 운행한다.
버스는 자율주행 기능으로 운행되지만,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운전자가 의무적으로 수동 운행을 수행한다.
버스를 이용한 주민들은 "주행이 부드럽다", "생각보다 편하고 안전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교통 소외 지역으로 꼽히던 상도1동 일대 주민들 역시 노선 개설로 인한 교통 편의 향상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구는 버스 운행에 대한 호응이 높은 만큼 운행시간 연장과 배차간격 단축, 정류소 추가 등의 확대 적용 시기를 운행업체와 협의 중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A01 노선이 누적 이용객 1만 명을 돌파한 것은 미래 교통서비스가 주민 일상 속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운행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교통 소외 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스마트 교통도시 동작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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