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출 7.2%↓·경북 1.2%↑…수입 감소로 무역수지 소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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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경북의 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대구가 감소하고 경북이 증가하는 등 지역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수입은 모두 줄면서 무역수지는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한 37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3.8% 감소한 17억1000만 달러였다. 무역수지는 20억6000만 달러 흑자로 전년보다 1.5% 증가했다.
대구의 수출은 7.2% 감소한 6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5.7% 증가한 5억 달러로 나타났다. 무역수지는 1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전년보다 34.8% 줄었다.
품목별 수출은 화공품(41.7%)이 증가했다. 반면 기계류·정밀기기(-41.4%), 직물(-23.8%),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12.0%), 전기전자제품(-6.1%)은 감소했다.
수입은 비철금속(70.3%), 내구소비재(50.0%), 전기전자기기(1.8%), 화공품(1.3%) 순으로 증가했고, 기계류·정밀기기(-11.0%)는 감소세를 보였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8.4%), EU(7.7%)가 늘었고, 미국(-26.4%), 동남아(-12.5%), 중남미(-3.9%) 등은 줄었다. 수입은 중국(21.9%), EU(7.2%), 동남아(6.2%), 일본(3.0%) 순으로 증가했고 미국(-46.4%)은 감소했다.
경북의 수출은 1.2% 증가한 31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7.2% 감소한 12억1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무역수지는 19억1000만 달러 흑자로 전년보다 6.1% 증가했다.
품목별 수출은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11.1%), 전기전자제품(8.6%)이 증가했고 화공품(-6.4%), 기계류·정밀기기(-6.2%), 철강제품(-5.0%)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연료(132.3%), 비철금속(59.3%), 철강재(29.6%)가 늘었고 화공품(-12.5%), 광물(-3.4%)은 줄었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17.0%), EU(12.0%)가 증가했고, 중국(-9.6%), 일본(-7.8%), 동남아(-7.1%)는 감소했다. 수입은 호주(96.5%), 동남아(11.7%), 중국(7.2%)이 증가했고 중남미(-22.6%), 일본(-20.3%)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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