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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충북농협, 영농철 앞두고 농촌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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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제공=충북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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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16일 가덕면 블루베리농가에서 청주교도소(소장 김용국) 보라미봉사단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을 지원하고 수용자들에게 지역사회 공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교도소 보라미봉사단, 충북농협 임직원 등 참여자 20여 명은 블루베리 생육촉진을 위한 비료 뿌리기 작업과 농장주변 환경 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농업인들의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작은 일손 하나가 아쉬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영농인력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라미봉사단은 모범수, 가석방예정자 등 수용자와 교도관, 교정위원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수용자 심성순화 및 사회복귀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는 조직으로 전국 54개 교도소·구치소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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