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복귀 공연을 1주일 가량 앞둔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 주변에 진입 금지 철제 울타리가 설치돼 있다. 2026.3.16 이준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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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광화문 공연을 위한 통제가 공연을 닷새 앞둔 16일 시작됐다. 경찰은 관람객이 최대 26만 명 모일 것으로 보고 광화문 부근부터 세종문화회관, 청계광장, 덕수궁, 서울광장에 이르는 구역 출입을 미리 설정한 출입구로만 할 수 있게 하는 ‘스타디움형 인파관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연 관람이 가능한 구역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모두 31개가 설치될 예정인 출입구를 통과해야만 하는 것이다. 인파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출입구를 통제해 주변 인파 유입을 차단할 방침이다. 공연 당일 현장엔 기동대 70여 개를 비롯해 특공대를 포함한 전 기능에서 경찰관 6500여 명과 고공 관측 차량·방송조명차·접이식 펜스 등 장비 5400여 점이 BTS 광화문 공연 안전관리에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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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인근 31개 건물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각 건물 보안 담당자와 안전관리 방안을 협의 중이다. 이 중 광장과 바로 인접한 KT광화문빌딩 WEST, 교보생명빌딩, 서울파이낸스빌딩, 한국프레스센터, 동화면세점, 현대해상 광화문사옥 등 6개 건물은 공연 당일 정문이나 후문을 폐쇄할 예정이다. 관람객이 31개 공식 출입구를 우회하는 걸 막으려는 조치다. 나머지 25개 건물에 대해서는 옥상 등 상층부 출입 통제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공연을 관람하려 무단으로 옥상이나 발코니에 진입하다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막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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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헌 기자 he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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