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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암 환자 치료에 필요한 혈소판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2회 노란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노란헌혈 캠페인'은 항암 치료 환자에게 수혈되는 혈소판 제제가 선명한 선황색을 띠는 점에 착안해 기획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4년 시작됐다. 항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혈소판감소증으로 수혈이 필요한 암 환자를 지원하고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다이이찌산쿄 임직원 약 70명이 참여해 서울 광화문 일대와 의정부시 등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관할 헌혈의집 6개 센터를 찾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소판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혈소판 헌혈의 의미를 안내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기증되는 혈액의 약 38%, 혈소판의 약 71%가 암 환자 치료에 사용된다. 특히 항암화학요법은 혈소판 감소증을 흔하게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액암 환자 2명 중 1명과 고형암 환자 3명 중 1명이 항암화학요법에 의한 혈소판감소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반면 국내 헌혈 건수는 감소 추세다. 대한적십자사 기준 2024년 국내 헌혈 건수는 약 264만 건으로 10년 전에 비해 약 8% 감소했다. 혈소판 제제의 보관 기간은 5일에 불과해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지속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2024년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암 환자 치료 지원을 위한 생명나눔 헌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단체 헌혈과 캠페이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앞두고 13일부터 15일까지를 '노란헌혈 주간'으로 지정해 서울과 경기도 소재 14개 헌혈의집 센터에서 헌혈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약 2,000명의 시민이 헌혈에 참여했다.
김정태 한국다이이찌산쿄 대표이사는 "한 사람의 혈소판 헌혈로 3명의 성인 암 환자 또는 12명의 소아 암 환자를 도울 수 있다"며 "혈소판 헌혈에 대한 인식 제고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암 환자 치료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임직원이 지역사회에 방문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는 '진심캠페인', 제품 수익 일부를 저소득 심장병 환자 수술비로 지원하는 '사랑나눔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을 10년 이상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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