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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문충운·박대기 포항시장 예비후보, 캠프 개소 '미래 산업'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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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컷뉴스

    문충운, 박대기 예비후보(왼쪽부터). 각후보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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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3 경북 포항시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주말 국민의힘 문충운·박대기 예비후보가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두 후보 모두 포항의 미래 산업 전략을 앞세우며 지지층 결집에 나서면서 향후 포항시장 선거 구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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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충운 예비후보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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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충운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북구 중흥로 인근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포항의 산업 대전환을 공약했다.

    문 후보는 "이차전지와 수소, 바이오, 신소재 산업을 포항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행정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원도심 재생과 청년 벤처 생태계 구축을 통해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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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기 예비후보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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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기 예비후보는 15일 포항상공회의소 인근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포항을 세계적인 SMR (Small Modular Reactor)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포항의 철강 산업 기반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소형모듈원전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선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취임 1달 내에 시 집단회의체인 '영일만회의'를 발족하고, 제1호 안건으로 포스코의 신성장 동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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