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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KB국민은행, '패밀리오피스' 전담 조직 신설…2조 자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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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 운용 넘어 가문 단위 종합∙장기 자산관리 체계 구축

    아주경제

    [사진=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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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이 'KB 와이즈 패밀리오피스'를 'KB 더 퍼스트 패밀리오피스'로 리브랜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가문 단위의 종합·장기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국민은행은 이를 위해 패밀리오피스 전담 조직인 '솔루션 팀(F/O Solution Team)'을 신설해 투자전략, 세무, 법률, 회계, 부동산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협업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가문 자산 포트폴리오 재구성, 기업·지배구조 컨설팅, 가업승계·상속·증여 세무전략, 국내외 투자·대체투자 자문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금융 서비스도 확대한다. 가문 특화 세미나를 정례화하고 차세대 리더를 위한 '후계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산관리 기본 원칙부터 기업 경영, 금융·부동산·세무 분야의 핵심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까지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이를 통해 지난 1월 말 기준 약 1조1000억원 수준인 패밀리오피스 관리 자산을 연내 2조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 가문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동반자로서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자산 관리부터 승계까지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장기적 신뢰를 기반으로 한 대표 패밀리오피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권가림 기자 hidd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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