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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회의록부터 보고서까지 ‘자동생성’…알서포트, AI 바우처로 ‘AI레포토’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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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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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기업간거래(B2B) IT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가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AI 회의록 솔루션 'AI레포토(AI:repoto)'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AI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최대 2억원 상당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알서포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AI레포토는 온·오프라인 회의 내용을 자동으로 기록·정리하는 기업용 AI 회의록 솔루션이다.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으며 음성인식 정확도 99.8%와 최대 20명 음성 동시 구분 기능을 갖추고 있다.

    주요 기능 중 하나는 화자 자동 인식이다. 사전에 몇 마디 음성만 등록해두면 이후 모든 회의에서 해당 참여자의 발언을 자동으로 구분해 기록한다. 회의 후 수작업으로 발언자를 구분하거나 검수하는 작업을 줄일 수 있다.

    회의 내용을 요약하는 방식도 특징으로 꼽힌다. 주요 아젠다와 키워드를 추출해 국내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통용되는 문서 양식의 보고서로 자동 정리한다. 사내 용어나 업계 전문 용어를 미리 등록해두는 '사용자 단어 등록' 기능도 지원한다.

    활용 범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를 포괄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줌·구글 밋·리모트미팅 등 주요 화상회의 플랫폼과 연동되며 URL을 입력하면 웹브라우저에서 회의록과 보고서를 자동 생성한다. 오프라인 회의에서는 모바일 앱을 통해 음성 녹음부터 회의록 요약, 핵심 내용 추출까지 처리할 수 있다.

    AI레포토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등 국내 기관과 함께 일본 NTT도코모, 다이렉트클라우드, 베트남 IT그룹 CMC 등 해외 기업에서도 사용 중이다.

    한상준 알서포트 국내영업총괄 부사장은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견·중소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AI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무료 사전 컨설팅부터 행정 지원, 구축 및 활용법 교육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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