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7 (화)

    정선군 농어촌기본소득 지급 시작...공공배달 앱 ‘먹깨비’도 호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먹깨비에 사용하고 페이백 받으세요’

    쿠키뉴스

    공공배달 앱 ‘먹깨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원 정선군이 지난달부터 ‘농어촌기본소득’ 지급을 시작하면서 공공배달 앱 ‘먹깨비’ 이용률도 동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16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정선군은 농어촌기본소득 지급에 맞춰 공공배달 앱 ‘먹깨비’를 활용한 상시 이벤트에 나섰다.

    공공배달 앱 ‘먹깨비’는 정선군을 포함 전국 14개 지자체가 운영 중이다.

    현재 정선군 내 ‘먹깨비’ 가맹점은 196곳이다.

    2023년 10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먹깨비’ 정선군 누적 매출은 50억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인기는 정선 지역 화폐인 와와페이와 연동되는 만큼 젊은 층과 가족 단위 소비가 꾸준하기 때문이다.

    ‘먹깨비’ 수수료는 1.5%로 다른 배달 앱보다 아주 낮다.

    이번 정선군의 이벤트는 지역 화폐인 정선아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5%를 먹깨비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이벤트는 3월 20일부터다.

    페이백 포인트는 결제일 다음 주 월요일에 지급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먹깨비 앱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단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는 게 정선군의 설명이다.

    정미영 정선군 경제과장은 “공공배달 앱 ‘먹깨비’ 사용은 지역 커뮤니티가 윈윈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혜택과 가맹점을 늘려나갈 방침”이라며 “특히 농어촌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앱 사용이 많은 젊은 층의 수요를 맞출 수 있는 정책도 지속해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