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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강원도, '상반기 4.4조 신속집행·국비 10.7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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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화 기자]
    국제뉴스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는민생경제 활력 제고위해 상반기 내 신속집행 대상 예산의 70%인 4조 4,267억 원을 집행하고, 2027년도 국비 10조 7,000억 원 확보를 병행 추진한다고 밝혀 사진=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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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상반기 내 신속집행 대상 예산의 70%인 4조 4,267억 원을 집행하고, 2027년도 국비 10조 7,000억 원 확보를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 제시 목표액보다 4,393억 원 상향된 규모로, 도는 민생과 직결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집행 시기를 앞당기고 행정절차를 단축해 재정 집행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해 상황을 점검·관리하고, 30억 원 이상 대규모 사업에 대해서도 협조 체계를 구축해 집행 확대 방안을 마련한다.

    아울러 국비 확보 목표액은 올해보다 4.3% 증가한 10조 7,000억 원으로 설정했으며, 반도체·바이오·AI 등 미래산업과 철도·도로 등 SOC 사업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사업에는 포천~철원, 속초~고성, 춘천~철원 고속도로, 강릉~삼척 고속화철도,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등이 포함된다.

    도는 오는 3월 19일 신속집행 및 국비확보 통합 전략회의를 열어 구체적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진태 지사는 "정부 목표보다 상향된 신속집행으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산업과 SOC 중심 신규 사업 발굴로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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