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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중동 지역 수출 중소기업에 물류 바우처 105억 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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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영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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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국제뉴스) 이소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중동 불안 고조로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이 급증함에 따라 피해 기업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105억 원 규모 긴급 물류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중기부는 중동 지역에 수출 중이거나 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50만 원(정부 보조율 70%)을 긴급 지원한다.

    특히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존 지원 항목에 전쟁위험 할증료(WRS) 항만 폐쇄 등에 따른 물류 반송 비용 현지 발생 지체료(Detention Fee) 대체 목적지 우회 운송비 등을 대폭 추가했다.

    올해 1차 수출바우처에 선정된 기업도 중동 수출실적이 확인될 경우 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해 정책의 유연성을 높였다.

    또한 '3일 이내' 바우처를 발급하는 '신속심사제'를 도입한다.

    분쟁에 따른 피해 기업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신청 서류와 절차를 간소화했다. 신청 기업은 수출 실적과 피해 증빙만으로 신청 후 3일 이내에 지원 여부를 확정받을 수 있어 자금 집행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게 된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수출바우처 전용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상세 문의는 수출바우처 민원안내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배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중동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이 물류비 부담을 덜고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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