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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광양제철소 봉사단, 어르신 맞춤형 레크리에이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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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웨이

    광양제철소 프렌즈 재능봉사단이 14일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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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 프렌즈 재능봉사단이 지난 14일, 광양시 의미있는 주간보호센터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2004년 창단돼 300명 이상의 봉사단원들이 활동하는 광양제철소 프렌즈 재능봉사단은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제과·제빵 교육 ▲김장김치 담그기 ▲인형극단 사업 등 다문화가정을 위한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 ▲문화 공연 ▲벚꽃 나들이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이웃들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프렌즈 재능봉사단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기획한 치매 예방·극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20여명의 프렌즈 재능봉사단원들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신체 능력 증진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막걸리병 볼링과 색종이로 꽃과 링 목걸이 만들기로 구성됐다.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의 집중력과 협동심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인만큼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운동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놀이가 끝난 후 봉사단원들은 점심 배식 봉사까지 이어가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어르신은 "우리 센터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즐겁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준 봉사단원분들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창록 광양제철소 프렌즈 재능봉사단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 예방은 개인과 가족, 그리고 사회 전체의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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