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지역 서점 살리기 정책 추진
지역상품권-도서교환권으로 지급
반납 도서는 도서관 기증해 활용
도는 올해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안동과 상주, 의성, 울진 등 4개 지역에서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 지역 서점과 도서관 등 생활문화 공간 간 연계를 강화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 14세 이상 지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월 최대 3권까지 참여 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한 뒤 12주 안에 영수증을 지참해 각 시군 지정 장소에 책을 반납하면 지역사랑상품권이나 도서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교과서나 잡지 등 일부 품목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주민들이 독서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서점은 물론 골목상권까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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