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신임 경찰 합동 임용식에 참석해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혜경 여사와 함께 충청남도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합동 임용식에 참석해 이같이 축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법 앞에선 지위 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 주길 당부한다"며 "자치경찰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해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촘촘한 현장형 치안 협력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충청남도 아산시 경찰대학교에서 열린 신임 경찰 합동 임용식에서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KTV] 2026.03.17 pcjay@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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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여러분의 특별한 헌신이 특별한 보상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다시 국민 안전을 지키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합동 임용식은 경찰 대학생 93명과 74기 경위 공개 채용자 50명, 16기 변호사 경력경쟁 채용자 10명이 임용됐다. 이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내빈과 임용자, 임용자 가족 1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임용식은 '초일류 안전강국을 향한 힘찬 도약'이라는 문구를 통해 변화와 혁신으로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 국민을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치안을 실현하겠다는 임용자들의 포부를 담았다.
경찰대학은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임용식 행사를 개최해 왔지만 2015년 경위 공채 합동 임용식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는 경찰 대학 졸업생과 경위 공채, 경감 경력 경채(변호사·회계사)가 함께하는 합동 임용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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