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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상명대 천안캠퍼스, 최첨단 창의융합 교육 플랫폼 'COC'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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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테이프 커팅하는 김종희 총장(오른쪽 3번째)과 관계자들
    [상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상명대 천안캠퍼스는 재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융합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첨단 에듀테크 기반의 혁신 학습 플랫폼인 'COC'(Creative Open Campus)를 학술정보관(203호)에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교육부 주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COC는 일방향적인 이론 강의실에서 벗어나 학생과 교수,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경계 없이 소통하고 협업하는 학습자 중심의 '개방형 혁신 공간'이다.

    메인 교육 공간인 'COC 오픈 클래스'에는 98인치 초대형 전자칠판과 자동 강의 녹화 시스템이 구축됐다. 발상·전략·토론·성과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된 독립 랩(LAB)실에는 실시간 양방향 미러링 소프트웨어가 설치돼 교수와 학생 간 초밀착 피드백이 가능하다.

    학생들은 이 공간에서 산업체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기획 단계부터 아이디어 도출, 시스템 개발 및 테스트에 이르는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이를 위해 상명대는 공간 내에 전시대, 갤러리 레일 조명, 전용 프로젝터 등 특화 시설을 완비했다.

    천안캠퍼스 교수학습혁신센터장 강문성 교수(그린화학공학과)는 "COC는 단순한 시설 구축을 넘어 대학과 현장을 잇는 교육 혁신의 관제탑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최첨단 에듀테크 인프라를 활용해 상명대만의 차별화된 실전형 문제해결 융합 교육 모델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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