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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뉴스1번지] 트럼프, 주한미군까지 거론…노골적 파병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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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거듭 압박했습니다.

    특히, 미군 주둔 규모까지 언급하며 미국의 안보 지원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관련 내용,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에너지 공급 의존도와 미군 주둔 규모를 거론하며, 우리나라와 일본 등에 호르무즈 파병을 거듭 압박했습니다. 그런데, 주한미군 숫자를 또 틀리게 말했고요.

    <질문 2> 어제 미국 측의 요청으로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과 조현 외교부 장관이 통화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조 장관이 미국의 공식적인 중동 파병 요청이 있었는지에 대해 "요청이라고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그런 상황"이라며 모호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한미 간 물밑 협상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2-1> 우리 정부, 동맹국인 미국의 요구를 뿌리칠 수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현실적 상황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군함 파견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2> 군함 파견 자체가 '참전'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단 관측도 나오는데요. 군함을 파견할 경우 위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방법,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질문 3> 트럼프 대통령이 불과 2주일 앞둔 미중 정상회담을 한 달 연기하자고 요청했습니다. 전쟁 상황에서 '자리를 비울 수 없다'는 건데요. 군함 파견을 요구한 데 이어 나온 정상회담 연기 카드, 어떤 메시지라고 보십니까?

    <질문 4> 관전포인트는 중국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 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미중 정상회담 한 달 연기 요청을 일축하거나, 수용하거나, 또는 조건부 협조로 실리를 추구하는 세 가지 선택지가 거론되는데요. 어떤 선택을 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5>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을 계기로 북미 대화 재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었는데요. 미중 정상회담이 연기될 경우, 북미 대화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6> 이런 가운데, 이란이 아랍에미리트 석유 시설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육상 송유관과 저장시설이 있는 곳인데요. 이란의 공세,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1> 이란이 '괴물 미사일'로 불리는 세질 탄도미사일을 처음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동 대부분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일부 지역까지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전략 무기를 실전에 투입한 건데요. 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

    <질문 7> 이스라엘은 이란 전쟁에서 처음으로 레바논 남부에서 지상전을 개시했습니다. 친이란 시아파 무장 조직 헤즈볼라를 겨냥한 작전으로, 이스라엘군 병력 수천 명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전선을 확대하는 모습이에요?

    지금까지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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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은진(tini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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