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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고용위기와 한국경제

    2월 취업자 수 23만4000명 증가…청년층 실업률 5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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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채용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2026.2.1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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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보다 23만4000명 늘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2021년 2월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18일 발표한 '2026년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841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3만4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1.8%로 전년 대비 0.1%p 상승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9.2%로 0.3%p 올랐다. 반면 청년층 고용률은 43.3%로 전년동월대비 1%p 하락했다. 청년 취업자 수는 14만6000명 줄었다.

    취업자수를 연령별로 보면 20대에서 16만3000명 감소했다. 반면 △60세 이상(+28만7000명) △30대(+8만6000명) △50대(+6000명) 등에서 늘며 전체 취업자수 증가를 이끌었다.

    실업자 수는 99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4000명(5.7%) 증가했다. 이는 2021년 2월(135만3000명) 이후 5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실업률은 0.2%p 늘어난 3.4%로 2022년 2월(3.4%)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았다. 청년층 실업률은 7.7%로 2021년 2월(10.1%) 이후 5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53만6000명으로 3만9000명 줄었다. 이중 '쉬었음' 인구는 2만7000명(1%) 늘어 272만400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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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2월 고용동향/사진제공=국가데이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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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김온유 기자 on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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