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애플 50주년 핵심 무대 장식
“창의성은 일상의 선택”…
‘영크크’로 ‘Think Different’ 메시지 구현
아이폰·아이패드·비전프로까지
디지털 네이티브 활용법 소개
18일 오후 4시 애플 명동 스토어. 하이브(352820)의 신예 코르티스 무대가 펼쳐지자 팬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뉴욕 그랜드 센트럴 스토어에서 팝스타 알리샤 키스의 공연으로 포문을 연 애플 창립 50주년 글로벌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뉴욕에 이어 아시아의 핵심 거점인 서울 명동에서는 5세대 아이돌의 대표 주자인 코르티스가 애플의 상징적 슬로건인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를 주제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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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가 자신들의 곡 'GO' 무대를 펼치고 있다(사진=윤정훈 기자) |
“창의성은 일상의 선택”… ’영크크‘ 정신으로 채운 명동
방송인 재재의 진행 속에 등장한 코르티스는 히트곡 ’What you want‘로 포문을 열었다. 무대 직후 이어진 토크 세션에서 리더 마틴은 최근 발매한 곡 ’영크크(YOUNG CREATOR CREW)‘를 언급하며 “창의성은 거창한 예술이 아니라, 오늘 어떤 옷을 입고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는 우리 모두의 일상적인 선택”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그는 “정해진 선 안에 갇히지 않고 나만의 색을 칠하는 것이 바로 애플과 코르티스가 공유하는 지점”이라고 덧붙였다.
코르티스가 18일 오후 서울 애플스토어 명동에서 애플 50주년 행사에서 애플기기 사용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윤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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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멤버들은 ’디지털 네이티브‘ 다운 기기 활용법을 뽐냈다. 주훈은 ’로직 프로‘를 활용한 작업기를, 성현은 데뷔 전 사인을 만들 때 아이패드 노트 앱을 활용한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제임스는 “아이폰 17 프로의 광각 카메라 덕분에 셀카 찍는게 쉬워졌다”며 “아이디어가 있으면 보이스레코더를 통해서 녹음을 하기도 하고, 중간중간 아이폰에 메모를 한다”고 했다.
현장에서는 애플의 MR기기인 ’비전 프로(Vision Pro)‘를 활용한 몰입형 콘텐츠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코르티스가 18일 오후 서울 애플스토어 명동에서 애플 50주년 행사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사진=윤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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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약 6~7회에 걸쳐 전용 촬영을 진행했으며, 건우는 “내 모습이 너무 가까이 다가와 쑥스럽기도 하지만 팬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았다”고 했다.
마틴은 “로봇처럼 생긴 렌즈 두 개짜리 카메라 앞에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고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애플스토어 명동에 코르티스를 보기 위해 팬들이 대기하고 있다(사진=윤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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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이어 서울로… 팀 쿡 “미친 자들이 세상을 바꾼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릴레이 축제의 핵심 거점이다. 지난 13일 뉴욕에서 알리샤 키스가 포문을 열고, 서울 명동에서 코르티스가 그 열기를 이어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상해, 도쿄, 파리, 런던 등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도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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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애플스토어 명동에 코르티스를 보기 위해 팬들이 대기하고 있다(사진=윤정훈 기자) |
애플의 팀 쿡(Tim Cook) CEO는 50주년 기념 서한을 통해 “어제의 기억보다 내일의 구축에 집중해 왔다”며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미친 사람들이 결국 세상을 바꾼다. 그 주인공은 바로 우리의 고객”이라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애플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여러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3월 초 M5탑재 맥북에어, M4 탑재 아이패드 에어, 아이폰 17e 등을 시작으로 맥 및 스마트홈 제품 출시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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