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사진=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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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은 후임으로 거론되는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상원의 인준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자신의 의장 임기(5월)가 종료될 경우, 법에 따라 ‘임시 의장(pro-tem)’으로 역할을 이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방식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있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파월 의장은 연준 건물 리노베이션 프로젝트와 관련해 미 법무부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해당 조사와 지난해 의회 증언 관련 사안이 마무리되기 전에는 연준을 떠나지 않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조사가 투명하고 최종적으로 완료될 때까지 이사회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공화당 소속 톰 틸리스 상원의원은 해당 조사가 끝나기 전까지 워시 인준에 반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어, 후임 인선이 지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파월 의장은 향후 거취와 관련해 “아직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하며, 임기 종료까지 이사직을 유지할지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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