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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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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BTS, 뉴욕 브루클린 브릿지 상공서 드론쇼로 컴백 포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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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18일 오후 9시(현지 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브릿지 상공에 떠오른 드론들이 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문구를 나타내는 모습을 시민들이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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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뉴욕 도심 상공에서 펼친 ‘드론 라이트쇼’로 컴백의 포문을 열었다.

    18일 오후 9시(현지 시간) 뉴욕 브루클린 브릿지 상공에서 약 15분간 진행된 이번 드론 라이트쇼는 BTS의 새 앨범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열렸다. 새 앨범의 ‘키 컬러’인 붉은색을 주로 활용해 수백 대의 드론이 군무를 이루며 앨범 로고와 ‘NEW YORK, WHAT IS YOUR LOVE SONG?(뉴욕, 당신의 러브송은 무엇입니까?)’, ‘ARIRANG’, 멤버 7인을 상징하는 숫자 ‘7’과 팀명 BTS 등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이번 이벤트는 컴백을 앞두고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글로벌 프로모션으로 기획됐다. 팬들은 드론쇼 영상과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아름답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TS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하고, 다음 날인 21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무료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개최한다. 이번 앨범에는 디플로, 라이언 테더, 엘 긴초 등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타이틀곡 ‘스윔(SWIM)’은 업비트한 얼터너티브 팝 장르로, “삶의 파도 속에서도 계속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Proof)’ 이후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이자,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뒤 선보이는 첫 앨범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앨범 발매 당일인 2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숭례문과 남산 서울타워 등에서 미디어 파사드가 펼쳐지고, 같은 날 오후 8시 반엔 뚝섬 한강공원에서도 드론 라이트쇼가 열린다. 20∼22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선 팬들이 BTS의 음악을 공유하고 감상할 수 있는 ‘러브 송 라운지’가 열린다.

    사지원 기자 4g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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