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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 4파전 확정…‘지지율 낮은 후보들 변수’ 속 본격 경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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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후보들 “미래산업·행정경험·지역밀착” 강점 내세우며 지지층 결집

    민주당 박희정 단수공천…여야 대진표 윤곽 속 본선 판세 주목


    국민의힘 경북 포항시장 공천 경쟁이 4파전으로 압축되면서 후보 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포항시장 경선 대상자를 문충운, 박대기, 박용선, 안승대 등 4명의 예비후보로 확정했다.

    앞서 국민의힘 포항시장 공천에는 총 10명의 예비후보가 경쟁했으며, 이번 심사를 통해 최종 경선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정치권에서는 여론조사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율을 보였던 후보들이 포함되면서 변수가 부상할지 주목하고 있다.

    경선 진출이 확정되자 후보들은 일제히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문충운 예비후보는 “포항에는 단순한 행정가가 아닌 미래 산업과 기술을 이해하는 혁신 리더가 필요하다”며 “포항 최초의 이공계 출신 시장이자 미래 성장을 설계할 준비된 후보는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박대기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은 포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국회와 대통령실, 정당에서 20년간 쌓아온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로 준비된 실력을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박용선 예비후보는 “포항이 정체에 머물지, 새로운 도약으로 나아갈지 결정하는 중대한 시점”이라며 “지역을 가장 잘 아는 검증된 일꾼으로서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안승대 예비후보는 “이번 결정은 정체된 포항의 성장을 바라는 시민들의 뜻이 반영된 결과”라며 “중앙과 지방을 잇는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7일 포항시장 후보로 박희정 포항시의원을 단수 공천하며 여야 대진표도 사실상 윤곽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경선 결과가 향후 포항시장 선거 판세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레시안

    ▲(사진 왼쪽부터) 문충운, 박대기, 박용선, 안승대ⓒ프레시안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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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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